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또다른 도전의 출발’

졸업간담회 개최 29개사 졸업
에이지온, 비즈큐어 우수기업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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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청창사 15기 기업인들이 졸업간담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15기 졸업간담회’를 개최하고 졸업기업에 대한 졸업장 수여, 우수기업 표창과 함께 창업 현장 규제 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북청창사는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전문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을 위한 공간,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및 보조금 최대 1억 원을 종합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15기 졸업기업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함께 우수기업 2개사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에이지온(대표 서현선)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주식회사 비즈큐어(대표 이석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에이지온은 바이오메디컬 콘셉트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국내 유통 채널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비즈큐어는 가시광 경화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점착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반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에 특화된 혁신 기술을 보유해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규제개선 간담회는 청년 창업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업 초기 과정에서 겪는 각종 규제와 이에 대한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행사 이후 충북 청창사 졸업기업 동문 네트워크인 ‘유니콘 클럽’과의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선배 청년창업기업의 성장경험을 공유하며 선후배 기업간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부터 시작된 유니콘클럽의 분과별 모임은 지역내 유망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멘토-멘티 체결을 통해 청창사 졸업 이후에도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묻고 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탁 충북지역본부장은 “오늘 졸업은 또 다른 도전의 출발점”이라며 “충북 청년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창업 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908752

성지연 기자wldus2916@gmail.com 웹출고시간2026.03.02 15:19:22 최종수정2026.03.02 15: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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